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안전직무교육.
충청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오선희)는 11일 대한적십자사충청남도지사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11개 기관·단체 실무책임자와 16개 도·시·군자원봉사센터 관리자 등 72명이 참여하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안전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현장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효과적인 대응 방법을 익히고, 심폐소생술과 재난약자 이동지원 등 실습을 통해 구호 및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프로그램.
강의 프로그램에서는 도서 「세월호로 출가했습니다」의 저자 정연순 작가가 강사로 나서 사회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 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봉사자의 자세와 태도, 재난현장의 혼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피스윈즈코리아의 이동환 강사가 이재민 대피소 내 갈등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조별 순환 방식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휠체어·목발·들것 등을 활용한 재난약자 이동지원 ▲구호물품 및 쉘터 설치 등 대피소 운영 실습 ▲비상배낭 꾸리기 체험과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부스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재난 대응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선희 센터장은 “재난현장은 언제나 예측할 수 없기에, 사전 준비와 현장 대응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각 기관과 센터 간 협력체계가 더욱 견고해지고,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역할이 재난 극복의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ku56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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